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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과학대학, 일본 운젠여관호텔조합과 산학협력협약 체결

2010-10-12 17:25:57

작성자 : 입학홍보처

조회수 : 2,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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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과학대학(총장 김경천)은 일본 운젠여관호텔조합과 8일 관광인재 육성과 실습교육 교류를 통한 양 기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경천 총장과 후쿠다 츠토무 운젠여관호텔조합 고객부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와 국제호텔관광과 학생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과학대학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열렸다.

 협약식은 개식사, 참석자 소개, 양 기관 대표자 인사말, 협약서 조인 및 교환, 기념품 교환,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김천과학대학과 운젠여관호텔조합은 ▲관광 인재육성 ▲학생의 현장실습 ▲학생의 일본문화 이해 교류 ▲관광에 관한 공동연구 ▲관광 자료 및 정기간행물의 교환에 협력하게 된다.

 김경천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생들의 실습 및 취업지역이 한국을 넘어 일본까지 진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협약식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현장실습을 통해 폭 넓은 실무지식과 일본의 문화를 습득함으로서 국제사회에 경쟁력 있는 전문인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한편, 협약식이 끝난 후 국제호텔관광과 실습실에서는 일본 운젠후쿠다야와 운젠신유호텔에 현장실습을 하기 위한 학생들의 면접이 있었으며, 현장실습을 하게 된 학생들 중 정나라 학생은 현장실습을 마친 후 지난 해 나가사키외국어대학과 맺은 교육교류협약에 따라 이 대학 3학년에 편입학하여 학업을 계속 할 예정이다.

 김천과학대학은 국제호텔관광과 2학년생이 6개월간 나가사키현 내의 호텔에서 현장 실무교육을 받은 후, 나가사키외국어대학의 3학년에 편입하여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도록 학술 및 교육교류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에따라 정나라 학생은 협약식 이후 나가사키외국어대학에서 학사 학위를 받는 첫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산학협력협약식 기념 단체사진


 

@ 국제호텔관광과 2학년 정나라 학생과 김학유 학생이 일본 운젠후쿠다야와 운젠신유호텔 현장실습에 앞서 호텔 관계자와 면접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