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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천과학대학교, 대학청년고용센터 사업 선정

2012-02-16 17:11:28

작성자 : 입학홍보처

조회수 : 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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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과학대학교(총장 김경천)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12년도 ‘대학청년고용센터(잡영플라자)’ 사업에 선정됐다.

  대학청년고용센터는 청년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대학교내에 민간 고용서비스기관의 전문 컨설턴트가 캠퍼스에 상주하여
취업 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대구·경북지역에서는 김천과학대학교를 비롯해 총 7개 대학이 최종 선정됐다.

김천과학대학교는 이번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고용노동부로부터 운영비를 지원받아 2012년 3월부터 2013년 2월까지
1년간 대학청년고용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대학청년고용센터는 기존의 잡카페(Job Cafe)안에 설치, 운영되며 전문 취업 컨설턴트 2명이 배치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주하며 학생들의 진로 및 취업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이 밖에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인·적성 검사를 실시하여 학생 스스로 자신의 적성과 역량을 파악하여 조기에
경력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구직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 ‘잡영’의 구인DB와
민간기관의 취업DB를 활용하여 취업상담과 취업알선을 시행하게 된다. 취업상담 외에도 입사지원서 클리닉, 모의면접,
이미지메이킹 등 다채로운 취업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김경천 총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질 높은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