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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과학대, 2014 청년드림 잡페스티벌 성황리에 개최

2014-11-07 00:00:00

작성자 : 입학홍보처

조회수 :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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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포스코 등 국내외 40여 개 기업 참가

김천과학대학교(총장 이은직)가 11월 6일 김천시 실내체육관에서 ‘2014 KSC 청년드림 잡 페스티벌(Job Festival)’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김천시와 인근 지역 청년 구직자와 중고교생까지 3,000여 명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김천과학대학교가 주최하고 동아일보 청년드림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청년층의 실업난 해소
및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과 구직자가 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김천과학대학교 청년드림캠프관, 동아일보 청년드림센터관, 국내채용과, 해외채용관,
경북김천혁신도시관, 지역고용홍보관, 진로․직업체험관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한국전력기술(주), 한국도로공사를 비롯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협력업체들이 참가한
경북김천혁신도시관과 유한킴벌리, 포스코, 이미트 등이 참가한 동아일보 쳥년드림센터관이 청년 구직자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또 진로체험관에서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진로직업 심리검사와 커피바리스타, 네일아트, 작업치료 등
다양한 진로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부대행사관에서는 이력서 컨설팅, 이미지 메이킹, 타로점 등의 부스가 운영됐다.

이날 개막식에서 김천과학대학교는 김천시, 한국전력기술(주)와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인력양성사업’
업무협약 체결을 하였으며, 이어서 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도 ‘일자리 창출 및 취업 활성화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해 지역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밖에도 ‘자격증왕 콘테스트’, ‘취업 UCC 경진대회’와 미국 플로리다 인터내셔널 칼리지(Florida International College)
한국지사 홍정훈 대표의 해외취업 특강, 원어민과의 즉석회화 이벤트 등이 부대행사로 열려 눈길을 끌었다.

행사를 주관한 이은직 김천과학대학교 총장은 “청년 실업과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
지역 청년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사업과 기업의 인력수급 문제 해결을 위한 유능한 인재 육성을 위해 대학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