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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 2015 행복드림 잡 페스티벌 개최

2015-11-25 00:00:00

작성자 : 입학홍보처

조회수 :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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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한국전력기술(주) 등 국내외 20여 개 기업 참가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가 24일 김천국민체육센터에서 ‘2015 청년드림 잡 페스티벌(Job Festival)’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김천시와 인근 지역 청년 구직자와 고교생까지 3,000여 명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경북보건대학교와 동아일보 청년드림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김천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청년층의 실업난 해소 및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과 구직자가 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경북보건대학교관, 동아일보 청년드림센터관, 채용관, 부대행사관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유한킴벌리와 현대모비스, 신세계이마트, 포스코, 한국전력기술, 한국도로공사 등 대기업 및 공기업과 ㈜태양기술개발과 ㈜코센 등 강소기업을 포함해 20여 개 기업이 참여했다.

특히 부대행사관에서 이력서 사진촬영 및 이력서 컨설팅, 무료 국제학생증 발급 등의 부스가 운영돼 청년 구직자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또 이날 개막식에서 경북보건대학교는 경상북도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사)복지용구위원회 3개 기관과 상호협력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해 경북 주도의 고령친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밖에도 ‘자격증왕 선발대회’, ‘창업전공 아이디어경진대회’, ‘UCC 취업홍보 동영상 경진대회’, ‘영어 말하기 대회’ 등이 부대행사로 열려 눈길을 끌었다.

행사를 주관한 이은직 경북보건대학교 총장은 “지역의 우수 기업과 청년을 맺어 주는 노력은 대학의 시대적 사명”이라며, “잡 페스티벌과 대학내 청년드림 김천캠프가 지역 청년의 꿈을 완성하는 공간이자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