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안내

보도자료

[보도자료] 경북보건대학교, 2017 GCH 청년드림 잡 페스티벌 개최

2017-09-20 00:00:00

작성자 : 기획처

조회수 : 2,366

첨부파일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 유한킴벌리, 한국전력기술(주), 한국도로공사, 현대모비스, 롯데푸드 이마트 등 국내외 30여 개 기업 참가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가 19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2017 GCH 청년드림 잡 페스티벌(Job Festival)’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김천시와 인근 지역 청년 구직자와 고교생까지 2,000여 명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경북보건대학교와 동아일보 청년드림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김천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청년층의 실업난 해소 및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과 구직자가 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경북보건대학교 청년드림캠프관, 동아일보 청년드림센터관, 채용관, 부대행사관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유한킴벌리와 현대모비스, 신세계이마트, 한국전력기술, 한국도로공사 등 대기업 및 공기업과 ㈜태양기술개발과 ㈜코센 등 강소기업을 포함해 30여 개 기업이 참여했다.
 
특히 부대행사관에서 이력서 사진촬영 및 이력서 컨설팅, 프레디저 직업흥미 진단, 취업희망 캘리그라피 등의 부스가 운영되어 청년 구직자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이날 잡 페스티벌과 동시에 경북보건대학교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가 개최되어 작품과제 부문 자동차과 노인과아이팀 권순민, 이윤수, 김상구, 심관용, 오정근, 이창민, 김준구 재학생이, 학술연구부문 보건복지과 A-dong팀 김예림, 김아현, 김남규, 김윤희, 이수민, 김미정 재학생이 대상을 수상하는 영애를 가졌다.
 
한편, 이은직 경북보건대학교 총장은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양질의 일자리 공급의 차이는 갈수록 벌어진다.”며, “지역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역 내 우수기업과 청년을 연결하는 것은 시대적 사명이며, 이번 잡페스티벌이 지역 청년의 꿈을 완성하는 공간이자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