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학교

- 산학협력을 통해 ‘그린에너지 분야 글로컬 인재양성’에 적극 기여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는 진로체험교육 및 취업역량 제고를 위해 ‘그린에너지 분야 글로컬 인재양성’을 위해 19일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산학협력 가족회사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이은직 경북보건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대학관계자와 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 박성욱 교장, 박성규 학교운영위원장, 진기상 총동창회장 등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기술·경영지도 및 공동연구 ▲실무중심 교육의 효율성을 위하여 현장 실습 및 연수, 기술교류 ▲교과과정·교재·학습방법 개선 ▲연구자료 공동 활용 ▲지역사회 인재개발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은직 총장은 “향후 그린에너지 분야의 글로컬 인재양성을 위해 진로체험교육 및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하게 제공하여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본 협약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교육기관 간 유기적 연대를 구축하여 지속적으로 나아갈 것”이라 밝혔다.
 
한편, 경북보건대학교는 김천 동신초등학교, 중앙 초등학교, 신일초등학교, 부곡초등학교, 조마 초등학교 등 다양한 지역 내 교육기관들과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