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학교

- 청년 Job아라! 여성 Job아라! 장년 Job아라! 슬로건으로 김천시 취업 활성화에 기여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와 김천상공회의소, 김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가 주관하는 ‘2018 김천시 일자리 한마당’행사를 12일(수), 김천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김천시와 인근지역 구직자, 학생을 포함해 2,000여 명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이번 일자리 한마당 행사에는 코오롱, 유한킴벌리 등 지역대표 대기업과 지역 우수중소기업인 계양정밀, 에스제이피 등 42개 기업이 참여하여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현장서류심사, 현장면접, 현장채용이 이뤄지는 취업의 장이 열렸다.
 
또한, 부대 행사관에서는 현장 이력서 작성 및 사진촬영, 이력서 컨설팅, 취업 메이크업, 취업타로 점, 노동법률상담, 경북보건대학교 체험 견학 존 등의 부스가 운영되어 청년 구직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은직 경북보건대학교 총장은 “최근 고용난이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구직자들에게 일시적인 시혜성 지원이 아니라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립 할 수 있는 적절한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62년 역사와 전통, 취업률 84.1%, 2018 대학 평가 ‘자율개선대학선정’등 경북보건대학교의 저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천시 김충섭 시장, 김천시의회 김세운 의장, 백성철 부의장, 나영민 의회운영위원장, 이진화 자치행정위원장, 전계숙 산업건설위원장, 이명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비롯한 시의원 11명이 참석하였고, 이주원 김천소방서장, 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 임영식 김천축산농협 조합장, 이승관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장, 한국노총 정갑성 김천지부 의장, 김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정남혁 소장 등 내외빈 60여명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