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악커뮤니티

포토갤러리

경북보건대학교, 2018년 김천시 청년CEO육성사업 중간평가 보고회 개최

  • 작성자kcs
  • 작성일2018-09-14 09:43:08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우수 청년CEO 육성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는 8일(수)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기술력을 갖고 있는 청년들의 창업·창직 지원을 위해 ‘2018년 김천시 청년CEO육성사업 중간평가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중간평가보고회에서는 김천시의회 남용철 의원, 김천시청 일자리 전략실 박규영 실장, 청년정책계 박용국 계장, 한국노총경북본부 김천지부 권동수 본부장, KB국민은행 김천지점 김성식 부지점장, 김천시 평생교육원 여성개발팀 강효실 팀장, 전년도 청년CEO최종 보고회 최우수 ㈜마당발 나중규 대표, 및 학교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청년 CEO육성사업은 지난 5월 발대식을 가지고 선발심사에서 36팀(51명)이 지원하였고, ▲창업자의 사업수행역량(전공, 경력, 프로젝트, 수행실적 평가) ▲사업성 및 파급 효과성 ▲지자체 전략적 육성분야 해당여부 등을 통해 총 10팀(12명)이 선정되었으며, 총 7,000만원 및 공통의무교육, 멘토링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12월 최종보고회를 거쳐 김천지역 우수한 창업가를 육성하는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있다.
 
경북보건대학교 이은직 총장은 “우리 대학 역시 예비 창업가 육성을 위해 다양한 기술창업 활성화 노력을 기울임과 동시에, 다양한 창업강좌, 박람회, 경진대회 등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오늘 개최되는 중간보고회에서 단순히 정보습득에 그치지 않고, 창업에 대한 직간접 적인 체험과 실천적 지식을 얻는다면,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 강조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청년CEO 가운데, 최우수 도니커스텀(맞춤형 헬멧도색) 강차돈 대표, 우수상 형제청과(김천 산지유통) 김민규 대표, 장려상 다정한과자점(마카롱, 구움과자 등) 김세진 대표가 선정되는 영예를 가졌다.
 

첨부파일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