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학교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와 김천소방서(서장 이주원)는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기간(14일부터 18일 까지)을 맞이하여 17일(목), 오후 4시, 합동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화재 대피 훈련은 실제 화재가 발생했을 시 신속한 대피훈련을 통해 대피로 구조 파악, 인명구조, 화재 진압 등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실시한 훈련은 대학본부 3층 강의실에서 화재발생에 의한 긴급 상황에 맞춰 실제 119 화재신고를 하고, 초동진화(소화기), 옥내 소화전 소화활동, 119 구급대와 합동 화재진화, 총평 순서로 진행되었다.
 
경북보건대학교 한윤구 소방안전관리자는 “그간 지속적으로 재난 훈련을 통해 신속한 화재 상황보고 및 신고, 응급상황 조치, 초동진화 등이 이뤄졌다.”며, “재난 상황 시 훈련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향후 지속적으로 안전교육 및 재난대응 안전 매뉴얼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경북보건대학교는 이번 한국안전훈련 기간을 맞이하여 14일 ▲ 사고대책본부 운영 ▲폭력예방 및 장애 인식 개선 교육, 15일 ▲ 안전사고예방 교육 ▲장애 인식 개선 교육 ▲전군 단위 지진 대피 훈련, 16일 ▲화재예방 교육 및 합동 훈련, 18일 ▲ 식중독 예방 토의 및 위생 교육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