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악커뮤니티

포토갤러리

제63주년 개교기념식 개최

  • 작성자kcs
  • 작성일2019-04-15 18:01:46
경북보건대학교, 제63주년 개교기념식 개최

어려운 대외여건 속에서도 혁신을 통해 취업명문대학 역사 창조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는 김충섭 김천시장, 박판수 도의원, 김세운 김천시의의장, 박영록 시의원, 이승우 시의원이하 동문 및 교직원, 학생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63주년을 맞아 11일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경북보건대학교 제63주년 개교기념식’행사를 개최했다.
 
기념식은 개식사, 국민의례, 이은직 총장 기념사, 김충섭 시장 축사, 박판수 도의원 축사, 김세운 시의회 의장 축사, 포상자 시상, 편군자 이사장 격려사, 기념 시루떡 자르기, 교가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김충섭 김천시장, 경북도의회 박판수 의원, 김천시의회의장 김세운 의장, 김천시의회 박영록 의원, 김천시의회 이승우 의원 및 한국사학진흥재단 서명석 본부장이 경북보건대학교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또한, 철도경영과 서윤석 부교수와 중앙도서관 오희야 선생이 25년 장기근속상을 받았다.
 
그리고,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 총괄책임자를 맡아 ‘A’등급을 획득에 기여한 기획처 채승용 처장과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task force team의 팀장으로서 배대성 센터장이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은직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학령인구감소와 대학구조조정이라는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 직면했다.”며, “오랜 전통과 가치를 소중히 생각하며,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교직원 모두가 힘을 모은다면 어려운 역경을 슬기롭게 극복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경북보건대학교는 이번 2019년 정부에서 발표한 정보공시에서 취업률 81.7%로 2년 연속 대구·경북 취업률 1위, 전국 7위 취업률을 달성한 바 있으며, 2018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어 경쟁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