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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 제1회 청년의 날 기념 청년정책 추진 유공자 표창 수상

  • 작성자이상민
  • 작성일2020-11-03 14:04:58
- 『지역 청년층 유출 방지를 위한 “청년층 좋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 경북보건대학교는 11월 2일 김천시청에서 열린 '제1회 청년의 날 기념 청년정책추진 시상식'에서 청년정책추진 유공자 단체부문에서 경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 경북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역 사회의 특성을 고려한 경북기업 및 청년매칭사업, 청년CEO 육성사업, 청년일자리 ONE-STOP인력양성사업 등 청년발전 및 청년지원을 위한 청년정책 추진에 기여하여 2020년 3월 김천시 청년센터를 위탁기관으로 선정되어 지역 특색에 맞는 청년권익 활동에 맞는 모델을 끊임없이 발굴하여 지역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북도지사상을 수상하였다. 경상북도가 수여한 '청년정책 유공 포상'은 양질의 청년층 일자리창출에 크게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게 포상하는 제도다. 경북보건대학교는 대학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학생들의 취업요구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다양하고 체계적인 직업교육을 실시하고 맞춤형 진로 및 취‧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했다. 이를 위해 각 부서에 흩어져 있던 진로 및 취‧창업 지원 업무를 통합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학생이력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입학에서부터 졸업까지 이력 및 경력을 관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취업의 질과 더불어 대학정보공시기준 취업률이 매년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등 그간 취업률 제고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높은 평가를 얻었다. 특히, 경북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김천 청년인구의 지속적인 감소와 국내외 경기 침체에 따른 고용부진 대책으로 ‘청년층 좋은 일자리 확충’에 서로 공감하며, 지역 내 청년들의 창업촉진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계기를 만들고, 교육과 멘토 운영을 통하여 청년들의 기업가정신함양 및 창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청년CEO 육성지원사업(사업기간:2018.04.01.~2018.12.31.)을 수행하며, 특히 예비청년 창업기업들과 네트워크형성을 통하여 10명의 사업등록과 동시에 역대 최고의 매출금액인 4억5천만원의 수익을 창출하였으며, 일자리 해소부분인 인력고용을 31명 신규 채용하는 등 새로운 경제 활력의 요소로 창업활성화를 기여하였다. 이은직 경북보건대학교 총장은 "경북보건대학교는 100% 취업보장형 학과 완성을 위해 지속적인 취창업 지원 체계의 고도화를 이뤄왔다"며 "앞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할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청년 일자리창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