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학교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 철도경영과는 전국 철도관련대학 중 최초로 ‘제1회 철도문화전’을 8월 2일, 교내 인문사회관에서 개최함과 동시에 14:30부터 17:00까지 김천역 사업소 견학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 철도자동폐색신호시스템 견학 ▲선로전환기, 신호전환기 견학 ▲ 종이기차 만들기 ▲ 전호체험 ▲ 에드몬슨식승차권 발권 체험 ▲ 기차 모형 전시 ▲ 각종 철도용품 전시 ▲ 철도 사진전 ▲ 철도 관련 퀴즈 ▲ 철도탐구생활 발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이 제공되었으며, 견학프로그램은 ▲ 운전실 견학 ▲ 선로전환기 수동취급 견학 ▲ 김천신호제어사업소 견학 ▲ 김천전기사업소 견학 ▲김천시설사업소 견학 ▲ 김천기관차승무사업소 견학 등이 이뤄졌다. 이날 철도문화전 개회식에는 이은직 경북보건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김천시 의회 배낙호 의장, 김천구미관리역 이연주 관리역장, 김천역 이순호 역장, 김천시설사업소 장문호 소장, 김천기관차승무사업소 이현재 소장, 김천전기사업소 김유서 소장, 김천신호제어사업소 민찬영 소장 등 내·외귀빈과 문화전 관람객, 학생,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경북보건대학교는 철도경영과는 2007년에 개설한 이래 해마다 코레일, 지하철공사, 코레일 계열사 등에 사무원, 역무원, 철도기관사로 취업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88.2%의 높은 취업률을 올린 명문학과로 도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