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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수체험기

[간호과] 2010캐나다, 여인욱

2010-10-21 20:22:09

작성자 : 여인욱

조회수 :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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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친구들과 놀다가 갑자기 정신이들었다. 꿈이였다.
그러고 주위를 둘러보니 낯선방에 혼자 있었고 여기가 캐나다라는걸 깨달았다.
지금 이현실이 꿈보다 더꿈 같아서 나혼자 웃고 말았다. 우리홈스테이 집의 주인은 mustapic 이라는 크로아티아인이였다 그러고 주인집 가족은 1층에서 살고 우리홈스테이들은 살았다.
우리는 그밑층에 살고있었다. 나의 홈스테이집엔 나를 포함해 세명이 홈스테이 하고 있었다.

Reto라는 22살 스위스애 Renan 이라는 22살브라질인이 살고있었다. 방문을 열고 나가니 Reto가 빵을 먹고 있었다. Reto가 버스타는법, skytrain타는법 LSC의 위치등 모두 가르켜 주었다.
외국인이 길을 가르켜 주는게 너무나 신기했다. 그렇게 꿈같은 캐나다에서의 생활이 시작되었다.

LSC에선 전세계에서 나이구별없이 영어를 배우러온다. 먼저 테스트를 하는데 레벨10까지있는데 난레벨2를 배정받았다.
좀 창피하긴했지만 레벨1인 애들도 있어서 위안이 됬다. 수업시간에 외국인들과 애기를 하면할수록 재미있고 신기했다. LSC는 캐나다 벤쿠버의 다운타운에있다. 친구들과 함께 다운타운을 구경을했다.

우리나라와 비교해보자면 먼가 정돈되있는 느낌이였다. 내가 가장 놀란건 그곳 사람들의 예절이다. 지나가다가 어께를 부딫히는 경우에 우리나라 사람들의 대부분은 그냥 째려보고 가는 반면에 캐나다에서의 사람들은 공손히 Excuseme라고 했다. 그게 너무신기해서 나도 따라하곤했다. 그뿐만아니라 캐나다의 버스는 노약자등의 편의를 위해 버스가 직접내려 갔다.

어느날 버스를 타고 있었는데 어느한 버스 정류장에서 사람들이 타려는데 버스기사가 소리치길레 무슨일인지 봤더니 훨체어부터 타라는 신호였다.
그걸보고 역시 선진국이 될려면 그나라 시민들의 의식부터 수준을 올려야한다는것을 느꼇다. 또한 눈에 띄는건 거지도 많았다. 한블럭에 거지가 2명정도있었던거 같다. 따뜻한 나라엔 거지가 많다고 한다.
캐나다엔 풍경이 좋은곳이 엄청많다 그중에서 제일인상깊었던 것은 stanely park다 이곳은 downtown 과도 그리 멀지않고 자전거나 인라인 스케이트도 즐길수있는곳이다.

나와 내친구들은 여기만 10번정도 온거같다. 그외에도 빅토리아섬등 정말 그림같이 아름다운곳이 많았다. 그렇게 평일에는 LSC에서 외국인들과 함께 공부하고 LSC가 끝난후나 주말엔 여기저기돌아다니면서 놀았다. 그러다보니 어느덧 한달이 금방지나가고 어느덧 막지막 날이였다 가끔한국으로 돌아오고싶다는 생각로 가끔했었지만 이제 다시여기 못올수도 있다는 생각에 슬펏다. 그렇게 캐나다에 있던사람들과 모두 마지막인사를하고 비행기에타서 눈을감았다. 다시눈을 떠보니 한국이였다. 한국에오니 내가정말 그머나먼 캐나다까지 갔다왔는지 실감이안났다. 꼭 꿈만같았고 그곳의 Reto나 Renan이 그리웠고 캐나다도 그리웠다. 언제다시한번가볼수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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