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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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자 입장에서

대규모 채용 시대에서 소수정예 채용 시대로

최근 대다수의 기업들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력구조 재조정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구조조정을 겪으면서 채용규모를 축소하거나 대량 공채를 회피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재선발 방식도 자사에 꼭 필요한 사람만을 그때 그때 선발하는 쪽으로 변화하고 있다.
특히 요즘은 각 기업들이 종합적인 인물평가방법인 면접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은 개개인의 지적 능력보다는 사람됨됨이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창의성, 발전가능성과 적극적인 의욕을 지닌 인재요구

세계화라는 시대흐름 속에서 무한 경쟁을 치러야 하는 기업의 입장에서는 단순한 수재 형의 인물보다는 보다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의욕이 넘치는 인물을 선호한다.
면접을 통해서는 지식을 상황에 맞게 응용할 수 있는지의 여부와 응시자의 의지를 보다 직접적으로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인재요구

기업은 무한 경쟁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인재를 필요로 한다.
이를 위해 다양한 질문과 답변과정을 통해 응용력 및 임기응변력 등을 테스트할 수 있는 면접이 효과적인 인재 평가방법으로 자리잡고 있다.

해당 기업과 궁합이 잘 맞는 인재요구

자신의 주관이나 개성을 살리면서도 자기가 몸 담을 기업의 전통이나 분위기에 자신을 적용 변모할 수 있는 사람을 기업은 원한다.
신세대의 출현은 기존의 가치관을 뒤흔들어 놓았으며 종종 조직의 단결을 저해 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능력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인 사람됨됨이와 인성을 중시하는 흐름이 형성되었으며 면접이 인성, 적성 평가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부각된 것이다.

응시자의 입장에서

마지막 관문

응시자의 입장에서 보면 면접시험은 마지막 관문이다. 모든 과정을 통과하고 면접이라는 최종점에 왔다는 자부심과 함께 이제까지 잘 하고도 면접에서 그르쳐 모든 결과가 허사로 돌아가고 말 수도 있다는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더구나 요즘처럼 필기시험도 살아지고 오로지 면접만으로 인재채용 심사를 실시하는 경우에는 그 비중이 절대적이다.

철저한 준비필요

우리나라 최고 경영자들은 협동심, 사명감, 책임감이 투철한 인재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한마디로 팀워크를 중요시 한다는 말이며 이것은 다른 심사방법 보다는 면접시험을 통해서나 평가 가능한 일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응시자도 면접을 단순히 “상대방에게 보이기 위한 단순한 면담” 이라는 정도로 가볍게 생각하지 말고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의 면접방식과 인재상, 사내 분위기 등을 철저히 조사. 분석하여 효과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 외모에 대한 평가요소
  1. 1.건강상태
  2. 2.자세와 태도
  3. 3.복장
  4. 4.호감
※ 질의응답에 대한 평가요소
  1. 1. 실제 응답과정에서의 평가요소
    1. ① 이해력
    2. ② 판단력
    3. ③ 표현력
    4. ④ 적극성
    5. ⑤ 창의성
    6. ⑥ 사회성
    7. ⑦ 성실성
    8. ⑧ 계획성
  2. 2. 답변내용에 대한 평가요소
    1. ① 일반상식
    2. ② 학식, 지식
    3. ③ 인생관, 사회관, 직업관
  3. 3. 지원서류에 대한 평가요소
    1. 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2. ② 특기, 면허, 자격
    3. ③ 성격
    4. ④ 입사동기와 장래희망

대부분의 기업들은 필기시험 또는 서류전형을 거쳐 면접을 실시하고 있다.
면접시험은 크게 개인면접, 집단(그룹)면접, 집단토론식 면접, 프레젠테이션 면접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중소기업과 대기업에서 선호하고 있는 방식이다.
새로운 면접방식이 속속 등장하고 있으나 보편적인 면접방식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대체로 기업마다 면접은 1차에 끝나지 않고 2차, 3차에 걸쳐서 시행된다. 1차 면접은 실무자(대리, 과장급)면접으로 지식, 전공, 전문성 등 업무수행능력이 주 평가 대상이 되고 2차, 3차 면접은 임원진 면접으로 응시자의 성장과정, 성격, 적극성, 조직적응력 등 인성면접이 주로 평가 대상이 된다.

일반면접

단독면접(1:1면접)

단독면접은 전문직 채용 또는 중소기업이나 외국계기업 등 소수 인원을 선발할 때 자주 활용되는 방법으로 응시생 한 사람을 불러 한 사람의 면접 관이 개별적으로 질의응답 하는 보편적인 방법이다.
회사입장에서는 구체적이고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으나 시간이 많이 걸리고 면접 관의 주관(선입관)이 개입될 소지가 있다는 단점이 있다.
응시생 입장에서는 면접 관의 과잉 친절이나 압박 면접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면접 관이 학연이나 지연, 인맥들을 들어 과잉 친절을 베푸는 데에 우쭐하여 자제력을 잃고 말실수를 하거나 태도가 흐트러진다거나 혹은 압박 법을 사용한 질문에 주눅이 들어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고 동문서답을 해서는 안 된다.

개인면접(응시생1 : 면접관 3-5명)

면접관 여러명이 한 명의 응시생을 대면하여 질문하는 형식이다.
응시생 입장에서는 단독면접보다 긴장을 요구한다.
특히 자세, 시선관리, 어휘구사에 유의하여야 하며 답변시 항상 질문한 면접 관을 보면서 대답하여야 하며 중간중간 다른 면접 관에게도 시선을 주어야 한다.
면접 관들이 떨어져 앉아있어 고개를 돌려 답변할 상황이면, 고개만 돌리기보다는 자세를 질문자 쪽으로 고쳐 앉아 마주보는 상태에서 답변하도록 한다.
대개 1-2분동안 자기소개를 먼저 하게 하고, 공통적인 질문으로 이어진다.

집단면접

집단면접은 다수의 면접 관이 다수의 응시생을 면접하는 방법이다. 중견기업 이상의 규모가 있는 기업에서 보편적으로 시행하며, 통상 5명의 면접 관이 5명 내외의 응시생을 면접한다.
면접관의 입장에서는 응시생들을 비교 평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응시생의 입장에서는 몇가지 사항에 유의하여야 한다.
면접 시간이나 질문의 횟수는 그렇게 중요하지가 않다. 설사 자신에게 질문이 적다고 ‘나는 탈락했구나’ 하는 선입관을 가지고 행동이나 답변에 성의없는 모습을 보여줘서는 절대 안된다.
면접 관들은 많은 경험을 통해 짧은 시간, 몇 마디의 답변 내용을 들어보고 도 평가가 가능하다. 질문 시간의 길고 짧음은 당락에 전혀 관계가 없다.

집단토론식 면접

집단토론식면접은 면접에 임한 응시생들에게 특정한 주제를 주고 토론해가는 과정을 평가하는 면접이다. 토의시간은 보통 팀당 30분 내외를 주고 한 팀의 인원은 보통 5-8명으로 구성한다.
기업에 따라서 시행방법에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삼성전사 같은 경우는 주제에 대한 찬반의견을 분리시켜 토론을 진행시킨다. 기타기업은 대기실에서 30분 전에 주제를 정해주고 입실하여 곧바로 토론에 임하게 한다.
면접관은 일체 토론에 관여하지 않으며 응시생들의 토론 과정을 통하여 개개인의 행동, 경청태도, 발언태도 등을 통하여 논리력, 사고력, 어휘력, 전문성, 협조성 등을 평가한다.
응시생들은 다음 사항을 숙지하여 면접에 임할 필요가 있다. 주어진 주제가 명확히 결론 내려질 성질이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따라서, 자신을 돋보이게 하기위하여 너무 많은 말을 한다거나 , 시간을 끄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타인의 의견을 경청하는 태도도 중요하며, 말을 가로막거나, 심한 반박을 해서도 안 된다.
반면에 자신의 의견 발언을 주저하거나, 발언의 횟수가 적으면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다. 또한, 언제나 주제에 입각한 발언을 하고 요점을 명확히 하기 위해 결론부터 이야기 해야 한다. 메모하면서 토론에 임하는 모습은 면접관들에게 치밀하다는 인상을 줄 수도 있고, 요점을 정리하여 조리있게 의견을 개진하는데 도움이 된다.
평소에 신문 사설을 관심있게 읽고, 방송의 토론 프로그램을 시청함으로써 논리력을 정립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
집단토론식면접은 개별면접이나 집단면접이 가지는 단점들을 보완하고 주어진 짧은 시간 안에 응시생들의 많은 요소들을 파악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대기업이 주로 활용하는 면접방법이다.

주제발표식 면접(프레젠테이션 면접)

기업에서는 프레젠테이션 면접을 통하여 지식, 시사상식, 전문성, 기획력, 분석력 등을 파악하고자 한다.
면접방법은 다수의 주제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여 자신의 견해를 5-10분 정도 발표한다. 시사적인 문제나 회사내의 직무를 수행하는데 직면할 수 있는 상황을 중심으로 주제가 주어진다.
평소에 신문사설, 시론, 칼럼 등을 통하여 논리력, 사고력을 키우고 시사토론 같은 방송 프로그램을 시청하여 발표력, 어휘력 등을 향상시키면 상당히 도움이 된다.

면접순서에 따른 CHECK POINT

면접 전날과 당일 아침 체크사항

  • 면접 장소와 교통편 확인 회사는 학교가 아니기 때문에 지각처리 같은 것은 없다.
    도심의 교통상황은 수시로 바뀌므로 교통편을 사전에 꼼꼼하게 확인하고 대중교통편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적어도 30분 이상의 시간적 여유를 갖고 도착하도록 한다.
  • 일반적 질문사항 점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의 지원서류는 면접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므로 자신이 제출한 서류사본을 꼼꼼히 읽어 동문서답을 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또한 지원회사 홈페이지 웹서핑과 사전조사는 기본이다.
  • 충분한 수면 일찍 취침하여 건강한 모습과 정신상태를 유지하도록 한다.
  • 그 주에 시사관련 프로와 주간신문의 이슈를 체크하라.
  • 단정하고 깔끔한 복장 및 지참물 체크 시험표, 서류사본, 신분증 및 학생증, 볼펜 및 수첩, 핸드폰 및 전화카드, 잔돈, 손수건, 예비스타킹(여성일 경우), 빗 등

회사 도착 및 대기실

  • 면접시간 30분 전에 도착한다.
  • 회사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불특정 연장자를 만났을 땐 가벼운 목례인사를 한다.
  • 대기실에선 침착한 모습을 견지한다.(바른 자세로 앉도록 한다)
  • 실내에서는 금연한다.
  • 대기실을 잠시 떠나야 할 경우 진행요원에게 양해를 구한다.

호명, 입실

  • 문을 열고 가볍게 고개를 숙여(15도 정도) 인사한다. 첫 만남이 승패의 관건이 될 수도 있다.
  • 의자 옆에 가서 30도 정도 고개를 숙여 정식 인사를 한다.(남자는 차렷자세, 여자는 두 손을 앞으로 모은 자세)
  • 자기소개는 면접실 분위기에 알맞은 톤으로 한다.
  • 앉으라고 할 때까지는 그대로 의자 옆에 서 있는다.
  • 의자에 앉을 때는 등받이에 등이 닿도록 깊숙이 앉아 자세가 바르게 유지 되도록 하고 남자는 어깨 넓이로 다리를 벌리고 여자는 무릎과 다리를 가지런히 붙인 상태로 앉는다.
  • 불필요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손으로 머리를 만지거나 시선의 불안정)
  • 면접관을 응시하되 시선관리에 유의하여 노려보는 상황이 되지 않도록 한다.
  • 책상위의 서류에 시선을 자주주거나 면접관이 서류를 검토하는 동안은 되도록 답변은 피한다.
  • 연설하는 식이나 군대식 답변은 피하고 평상시 자신의 대화 스타일로 말한다.

질의응답을 통한 면접관 체크사항

  • 침착하게 답변 하는가
  • 답변을 진실하게 하는가
  • 잘못된 대답을 했을 때 어떻게 대처 하는가
  • 질문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 하는가
  • 답변을 간단, 명료하게 하는가
  • 자신의 대답에 자신을 가지는가
  • 대학생으로서의 기본 자세는 되어 있는가
  • 질문에 어떻게 대처 하는가
  • 농담과 재치, 유머를 구분 하는가
  • 임기웅변의 센스를 겸비 하는가
  • 면접관의 마인드에 맞게 답변을 하는가
  • 지원동기는 철저한가
  • 전공, 상식 등 전문성 및 기본 능력을 갖추었는가
  • 면접 종료시의 행동은 정확한가

질의 응답시 여학생이 특히 유의해야할 사항

  • 결혼 유무에 관한 답변
  • 접대 업무에 대한 견해
  • 지방 근무에 대한 견해
  • 시간 외 근무 및 야간 근무에 관한 견해
  • 남녀 차별에 대한 소신
  • 장기 근속에 대한 의욕
  • 여성다움(밝은 표정관리)

퇴실

면접관이 “퇴실해도 좋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등의 말로 면접이 끝났음을 알리면 의자에서 조용히 일어나 앉았던 의자를 바르게 점검한 다음 “감사합니다” 인사를 하고 밝은 표정으로 조용히 문을 열고 퇴실한다.
퇴실 후 다른 응시자가 면접상황에 대하여 묻더라도 소란스러운 행동을 하거나 불필요한 대화를 하는 일이 없도록 한다